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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전직 경찰 1,200여 명,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정광재 기자l기사입력 2022-01-27 17:54 l 최종수정 2022-01-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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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소 완전 분리, 경찰 처우 개선 약속 높이 평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이재명 후보와 만들겠다"

민갑룡·이무영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최광식 전 경찰청 차장,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 등 전직 경찰 1,214명이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민갑룡·이무영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전직 경찰 1,214명이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 민갑룡·이무영 전 경찰청장을 비롯해 전직 경찰 1,214명이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7일) 오전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며 전직 경찰 1,214명의 지지선언서와 명단을 전달했습니다. 지지 선언식에는 대전지방경찰청장 출신인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과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군)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 후보가 검찰의 과거로의 회귀 방지와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천명했고, 민생 침해범죄 척결에 앞장서는 등 민주적 법치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탁월한 경륜을 지닌 분"으로 소개하며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법과 제도 완비, 경찰관 처우 개선을 통한 집행 역량 확충을 약속했다”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를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검찰 중심의 경직된 사법체계로 인해 법 집행 현장에서 경찰이 국민의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다”며 “향후 경찰에 영장 청구권 부여 등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통해 역할과 책임에 따라 분권화된 국민 중심의 현장 사법체계를 확립을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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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6일 지상파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검찰의 남은 과제가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라며 "한꺼번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문재인 정부는 ‘안착된 뒤 해야겠다’는 입장이었던 것 같다. 존중하지만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는 반드시 할 과제”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정광재 기자 indianp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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