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거대한 역사라며 지금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잘못 선택하게 되면 후손에게 엄청난 부담을 끼칠 수도 있는 냉엄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 허브와 과학 메카를 언급하고 그래야 세종시가 비로소 충청을 넘어 영남과 호남, 서울과 수도권까지 먹을 수 있는 제3의 쌀을 창조해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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