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송석구 가천의대 총장이 선임됐습니다.
세종시 민관합동위는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첫 회의를 열어 총 23명의 위원들 간 호선을 통해 송 총장을 민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송 총장은 앞으로 정 총리와
대전 출신인 송 총장은 동국대 교수와 총장, 동덕여대 총장, 국제신문 발행인 겸 사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세종시 문제에 대해선 중립적인 입장을 가져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