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고려대는 바이오메디컬 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카이스트는 바이오와 메디컬, 에너지 등 신 개척분야 연구와 벤처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대기업과 대학 등 민간투자자에 원형지 개발을 허용하고 첨단기업에는 인근 산업단지에 비해 최저가로 분양하거나 장기저리 임대로 토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기업은 경제자유구역, 국내 기업은 지방이전 수도권기업 수준의 세제감면과 규제완화, 자족 기능용지 20% 이상 확대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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