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조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요청한 한·미, 한·EU FTA 비준안의 조속한 처리에 공감하며, 이에 대해 야당을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유선진당과 민주당 등 야당은 면담에서 정부가 기업들을 세종시로 유치하기 위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재계의 신중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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