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독도분관은 독도경비대 건물 3층 회의실을 고쳐 만든 것으로, 도서관 측은 앞으로 교양도서 300권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도서관 측은 또, 컴퓨터를 국회 디지털도서관과 연결해 경비대원들이 언제든지 인터넷으로 전자도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독도분관 설치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천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도서관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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