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8시 주요뉴스

▶ 초등학교 입학 연령 1년 앞당긴다
정부가 중산층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입학을 1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 외고 개편안…교육단체 '논쟁'
외고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단체들은 토론회를 열고 팽팽한 논리 대결을 펼쳤습니다.

▶ 4대강 예산 심의…'격론' 예상
여야는 내일(26일) 4대강 사업과 관련한 예산안을 심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간 입장 차가 워낙 커 격론이 예상됩니다.

▶ 고위공직자 계좌추적 추진 논란
국민권익위원회가 고위공직자의 부패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계좌추적권을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 가계 빚 사상 첫 700조 돌파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면서 9월 말 현재 가계 빚이 처음으로 7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풍선효과'로 2금융권 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 정부 "국내 신종플루 확산 주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플루가 지난달 말 정점을 지나 이달 둘째 주부터 확산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장난감총, 무기로 개조 판매' 적발
장난감 공기총을 무단으로 개조해 맥주 캔을 뚫을 정도의 위험한 무기로 만들어 판매한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 철도노조 내일 파업…"엄정 대처"
철도노조가 내일 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정부가 엄정 대처 방침을 밝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