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17일 코펜하겐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진핑 부주석이 일정을 앞당겨 17일 이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시진핑 부주석의 2박3일 체류 기간동안 류우익 주중 대사 내정자가 영예 수행을 맡아 양국 간 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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