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 2차 회담 필요할 듯"
보즈워스 대표의 평양 방문이 사흘째를 맞았지만, 회담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미 국무부 관리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한 차례 직접 대화를 더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뉴욕증시 상승…도매 깜짝 증가
글로벌 신용 악화에 흔들렸던 뉴욕증시가 장 막판 도매 재고량이 깜짝 증가했다는 소식에 반등했습니다.
▶ 스페인도 불똥…유럽 도미노?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이 떨어진 데 이어 스페인의 신용등급 전망도 하향 조정됐습니다.
두바이에서 시작된 금융 불안이 유럽으로 퍼져 나가는 모습입니다.
▶ "아프간 파병 땐 나쁜 결말"
탈레반이 아프간 파병을 결정한 한국 정부에 대해 나쁜 결말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예상된 경고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북 신종플루 확인…오늘 지원 제의
북한은 신의주와 평양에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 9명이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 치료제 공급을 포함한 지원 의사를 공식 통보합니다.
▶ 임시국회 오늘 개회…진통 예상
12월 임시국회가 오늘 개회됩니다.
하지만 4대강과 노동법 개정 등에 대한 여야 간 입장 차이가 커 진통이 예상됩니다.
▶ 한국인 기대수명 80세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처음으로 80세를 넘어섰습니다.
기대수명 증가 속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릅니다.
▶ 수능성적 학교별 최대 85점 차이
전국 고교 간 수능시험 평균 성적이 지난 5년간 영역별로 최대 85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