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보즈워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박3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경기도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를 비롯한 미국 대표단은 평양 순안공항에서 특별전용기를 이용해
중국 신화통신은 보즈워스 대표가 평양 순안공항에서 한국으로 떠나기 전 "이번 회담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즈워스 대표는 도착 후 우리 정부 고위 인사들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한 뒤, 오후 늦게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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