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법무부와 외교통상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등 비경제부처를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합니다.
여야는 특히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 보호병력 파견과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검찰 수사 등을 놓고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특임장관실 등의 특수활동비와 북한에 대한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 등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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