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현역 입영 대상자가 입영부대를 직접 선택했던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입영 대상자부터는 입영일자를 선택할 때 입영부대가 전산으로 자동 분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병무청은 "일부 지리적 위치나 복무여건이 불리한 입영부대에 대해 입영자가 선택을 꺼리고, 선택했더라도 입영 연기자가 증가했다"고 폐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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