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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29% '올해 최저'…국민의힘 43%

기사입력 2022-05-20 14:12 l 최종수정 2022-05-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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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난해 11월 3주차 조사 이후 가장 낮아
윤 대통령 지지율 51%…부정 평가는 34%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공식 개막한 19일 서울 관악구의 한 거리에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공식 개막한 19일 서울 관악구의 한 거리에 후보들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0일) 나왔습니다. 올해 들어 최저치입니다.

한국 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인 45%를 찍고 소폭 줄어든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9%로 지난해 11월 3주차 조사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양 당의 지지율 격차는 14%p(포인트)였습니다. 갤럽은 3월 대통령 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양 당 지지도가 비슷했지만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23%였으며 정의당은 4%에 그쳤습니다.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승부처인 수도권에선 모두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서울'에서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43%, 민주당은 31%로 10%p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인천/경기'에서도 국민의힘 42%, 민주당이 33%로 유의미하게 국민의힘이 앞섰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함께 주요 승부처로 꼽히는 충청에서는 국민의힘이 크게 앞섰습니다.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50%, 민주당은 13%로 격차는 37%p였습니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61%, 민주당 9%,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45%, 민주당 31%였습니다.

반면 '광주/전라'의 경우 응답자의 52%가 민주당을, 13%는 국민의힘을 택했습니다.

연령 별로는 20대와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의힘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중도 응답층에서도 국민의힘이 38%로 26%의 민주당을 앞섰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2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2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지지율은 51%로 직전 같은 조사보다

1%p 소폭 하락했습니다. 부정 평가는 3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입니다. 응답률은 11.3%(1,000명 응답)로,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 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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