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준예산 집행 대비책 마련"
이명박 대통령은 "연내에 내년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연말까지 준예산 집행에 대비한 사전준비작업을 마치라"고 지시했습니다.
▶ 여야, 예산회담 이틀째…'난항' 예고
여야가 '4대강 예산 조정'을 위해 이틀째 회동을 갖습니다.
하지만, 의견차가 여전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 자동차 '옵션 끼워팔기' 솜방망이 처벌
공정거래위원회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옵션 '끼워팔기'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제재 수위가 예상보다 낮아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 공성진 귀가…정세균 '정치공작' 주장
공성진 의원이 17시간 넘게 조사받고 귀가했는데 다음주 불구속기소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인사개입 논란도 확산하는 가운데 정세균 대표는 정치공작이라 반발하고 있습니다.
▶ '미술품 구입' 건설업체 대표 기소
검찰은 세무조사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안원구 전 국장 부인이 운영하는 미술관에서
고가 미술품을 산 건설업체 회장 배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철거 비리' 미군기지사업단 압수수색
미군기지 철거공사 관련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
프랑스 AS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박주영이 3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 "러시아 근무 북한인 12명 한국 망명"
북한주민 12명이 지난 9월 러시아에서 유엔기구의 도움으로 한국 망명에 성공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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