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 수도권을 포함해 다른 지역에서 유치하려는 사업과 기능을 세종시로 빼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운찬 총리로부터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주례보고를 받은 뒤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5대 원칙'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규사업 위주로 하라는 점을 두번째 원칙으로 주문했고, 현지 고용에 기여하는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것, 또 인근지역과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기업 유치를 감안해 자족용지를 충분히 남겨둘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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