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세종시는 블랙홀이 아닌 미래의 먹을거리를 창출하는 윈윈전략으로, '화이트홀' 개념을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정무수석도 MBN '뉴스 2.0'에 이어 SBS 라디오에 출연해 세종시 관련법안 처리방안 등을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은 "세종시 발전방안을 놓고 당이 분열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며 "박근혜 전 대표가 정치적 약속을 강조하는 부분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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