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LA협의회가 주최한 골프대회에서 홀인원 조작 사건이 발생해 상임고문 2명이 사퇴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이기택 수석부의장배 기금모금 골프대회'에 참석한 부회장 A씨가 경품 욕심에 홀인원을 했다는 거짓말을 했고, 파문이 일자 사퇴했습니다.
LA 협의회는 윤리성 문제를 제기하며 회장단 사과와 사퇴도 요구해 결국 LA 협의회 상임고문 2명도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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