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우선 올해 해외 긴급구호 예산 8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를 먼저 사용한 뒤, 중장기 복구·재건 지원금은 한국국제협력단 예산에서 충당할 계획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특히 "G20 의장국 지위에 걸맞게 지원에 앞장서면서 인프라 복구 등 중요한 기간시설의 재건을 위해 국제사회와도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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