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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펠로시 연설 중 '또' 등장한 권성동 휴대폰…누리꾼 "대놓고 무례"

기사입력 2022-08-06 09:33 l 최종수정 2022-08-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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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휴대폰' 구설수 휘말린 권 원내대표
펠로시 의장 측 향한 휴대폰…손가락 이용해 화면 확대하기도
누리꾼 "대놓고 무례", "초상권 침해" 지적 이어져

펠로시 의장을 촬영하는 듯 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진=SBS 방송 캡처
↑ 펠로시 의장을 촬영하는 듯 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진=SBS 방송 캡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또다시 '휴대폰'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에는 국회 회담 중 펠로시 의장 측을 향해 휴대전화를 든 채 '촬영'하는 듯 한 장면이 카메라 영상에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4일 오전 국회에서는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김진표 국회의장의 회담이 열렸습니다. 해당 자리에는 여야 원내대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배석했습니다.

펠로시 의장을 촬영하는 듯 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진=SBS 방송 캡처
↑ 펠로시 의장을 촬영하는 듯 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 사진=SBS 방송 캡처

모두가 펠로시 의장 말에 집중하고 있을 때, 권 원내대표는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고 이내 카메라를 펠로시 의장 쪽으로 향하게 하여 사진을 촬영하는 듯 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손가락을 이용해 화면을 확대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모습은 SBS 방송사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 방송됐습니다.

권 원내대표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해당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대놓고 무례하다", "며칠 전에 휴대폰으로 논란을 빚었으면서 학습능력이 없다", "초상권 침해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 / 사진=국회사진기자단
↑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 /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앞서 지난달 26일 권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텔레그램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돼 홍역을 치른 바 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라며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이준석 대표를 언급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국민의힘을 더욱 깊은 내홍에 빠져들게 한 장면이었습니다.

이후 권 원내대표는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고개를 숙였지만 정치권 내

파장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사적인 대화 내용이 노출돼 국민과 언론에 일부 오해를 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언론과 주고 받은 문자에서 "오해할 여지 없이 윤 대통령의 문자 메시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고기정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ogije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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