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어제(19일)에 이어 오늘(20일) 오전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해외공단시찰 평가회의를 가졌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오늘(20일)은 시찰결과를 바탕으로 개성공단 발전 방안에 대한
우리측은 '3통 문제' 해결과 체류자 신변안전 보장 강화를 주장했고, 북측은 근로자 임금 인상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탁 대표를 비롯한 우리측 참석자는 오후 3시쯤 돌아와 통일부 청사에서 공식 브리핑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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