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 가운데 적합하지 않은 3곳에 대해 사업 전면 재검토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 시흥하수처리장은 비용이 많이 들어 재이용
경남 울산 용연하수처리장도 하수처리장 내 여유 부지가 없어 하수처리시설의 증설이 어려운데도 이에 대한 검토 없이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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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 가운데 적합하지 않은 3곳에 대해 사업 전면 재검토를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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