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국가보훈처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5천여 명 가운데 3천여 명에 대해 감사를 벌인 결과, 이 가운데 900여 명이 부적절하게 등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부서 회식 뒤 일부 동료와 따로 2차에서 술을 마시다 다쳤지만, 회식 후 업무 처리 후 돌아오다 넘어져 다친 것으로 서류를 꾸미는 등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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