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댓가 없어야"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대가를 지불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몽준-박근혜, 세종시 재 격돌
정몽준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가 세종시 수정안을 놓고 또 충돌했습니다. 정 대표가 "나라를 위한다면 자신을 희생하라"며 압박하자, 박 전 대표는 "기막히고 엉뚱한 얘기"라고 응수했습니다.
▶ 과자 값 내려…차보험료 못 올린다
지난달 밀가루 인하 여파로 농심을 제외한 제과업체들도 과자값을 인하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손해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료 인상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 108개 대학 등록금 동결…작년 절반
지금까지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은 108곳으로 지난해 절반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등록금을 과도하게 올리면 제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친부모, 친권 자동승계 어려워진다
탤런트 최진실 씨 자살을 계기로 논란이 된 친권문제가 개선됩니다. 이혼으로 미성년 자녀의 단독 친권자가 된 부모 중 1명이 사망하면 법원이 친권자를 지정하게 됩니다.
▶ 내일 입춘 한파 절정…주말에 풀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추위는 주말쯤에 풀리겠습니다.
▶ 특목고, 서울대 입학 강세 심화
올해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2
▶ 미 '주한미군 해외파병' 첫 문서화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을 해외에 파견할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명문화하고, 2012년 전시작전권 이양 방침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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