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시작된 ‘2월 임시국회’를 달굴 핫이슈는 ‘세종시 문제’죠? ‘세종시’하면 떠오르는 두 사람, 바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정운찬 국무총리가 2월 첫날부터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어디든 떴다~ 하면 취재진들의 집중 관심을 받는 박 전 대표는 이날 기자들이 간곡하게 애원한 끝에 겨우 입을 뗐고, 아침부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움직인 정운찬 총리는 늦은 오후 담소를 위한 자리에서 ‘자신이 바쁘게 움직이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현장모습들,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