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서 반부패문제에 대해 공조하는 것을 의제로 다루도록 노력하자고
이 위원장은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를 찾아 사마드 리안토 위원장 직무대리와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제안했다고 권익위 측은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세계 경제에서 개도국 지원이 중요한데 이는 제도적 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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