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세종시 수정안을 철회할 것과 국론분열과 소모적 논쟁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특위를 구성해 400만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련법 마련에 나서자고 제안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는 내일(4)부터 10일까지 대정부질문을 벌인 뒤 오는 11일부터 상임위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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