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수용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는 8일 개성에서 금강산 개성관광 재개 관련 실무회담을 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
아울러 북측이 아태평화위 일꾼을 단장으로 하는 3명의 대표를 파견한다는 내용도 알려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북측에 책임 있는 당국자가 회담 대표로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해 북한의 답신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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