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조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김진표 민주당 의원이 일자리 추경의 필요성을 밝힌 데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4대강 예산과 대기업 특혜를 줄이고 일자리 예산을 늘리자는 것으로 이미 집행 중인 예산을
김 정책위의장은 이어, "경제부총리까지 하신 분이 왜 이런 터무니없는 제안을 했을까 생각했는데, 김 의원의 경기지사 출마선언으로 그 이유가 밝혀졌다"고 비판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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