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북 특사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북한을 방문하는 린 파스코 유엔 사무국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북한과 모든 이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스코 특사는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면담을 가진 뒤, 북한과 대북제재 문제와 6자회담 복귀에 대해 논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파스코 특사는 "한국과 유엔의 협력관계와
파스코 특사 일행은 9일~12일까지 평양에 머물고, 13일 서울에 다시 들를 예정입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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