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개성 관광 실무회담 시작
개성에서 금강산과 개성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측은 관광객 신변안전 보장을 최우선으로 요구할 계획입니다.
▶ 여야 '총리 해임건의안' 격돌
야 4당이 정운찬 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동으로 제출합니다. 한나라당은 해임건의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는걸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 '금호 경영권 고비' 오후 채권단회의
대주주의 사재출연이 쟁점이 된 가운데 금호 채권단이 오후 회의를 열어 경영권 보장을 철회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 법원 "정몽구 회장, 700억 배상해야"
법원은 과거 횡령과 계열사 부당지원이 확정된 정몽구 회장에 대해 현대차에 700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 나로호 실패 "전류·분리장치 원인"
지난해 8월 발사된 나로호의 페어링 분리 실패는 전류 공급과정과 분리기구 작동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으로 추정됐습니다.
나로호 2차 발사는 이르면 6월에 이뤄질 전마입니다.
▶ 내년부터 학교별로 성과급 지급
현재 우수 교사에게만 지급되고 있는 교원 성과급이 내년부터는 학교별로도 지급됩니다.
▶ '검은머리 외국인' 주가조작 수사
외국계 펀드가 투자한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시세
▶ 이건희 전 회장, IOC위원 복귀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8개월 만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에 복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IOC 위원은 선수위원 출신인 문대성 위원과 함께 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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