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사회주의 제도와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혁명강군은 물론 인민보안과 안전보위군의 모든 수단이 총동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 말하지 않고 다 공개하지 않은 최첨단의 세계적인 타격 역량과 안전보위 수단이 있다"며 위협했습니다.
이어 "불순 세력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보복성전은 이미 시작됐다"며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책동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전면적인 강력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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