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정상'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센터는 "지난 1월19일부터 신원을 알 수 없는 해킹조직이 정부를 대상으로 해킹 메일을 지속적으로 유포했으나 최근 공격이 약해짐에 따라 위기 경보를 해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정원의 사이버위기 경보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