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내 중도세력이 이번 달 안에 세종시 당론 확정을 위한 의원총회 소집요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중도개혁 의원 모임인 '통합과 실용' 소속 남경필 의원은 "당내 의견을 모아서 수정안에 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조만
한편, '통합과 실용'은 당 개혁성향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 21'과 함께 오는 18일 세종시 해법 도출을 위한 합동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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