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를 만들 수 있다면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 민주당에 공식 복당한 정동영 의원은 설연휴 마지막 날 자택에서 기자단과 만나 '일대일' 구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지도부와 나머지 의원들 간 소통에 다소 틈이 있는 것 같다"면서 당 대표
정 의원은 내일(16일) 텃밭인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복당 후 첫 외부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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