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량 배분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지속가능발전기업 협의회'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체에너지 개발 등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시기
정 총리는 특히 "신재생에너지와 기존 제조업의 공정혁신을 통한 이산화탄소 감축기술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온실가스도 감축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참석한 기업들에 강조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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