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을 포함한 동·서해 상 6곳을 내일(20일)부터 22일까지 해상사격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군과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북한은 서해 상 백령도 등 서해 4곳과 함경북도 등 동해 상 2곳에서 해상사격을 하겠다고 러시아 해상교통 문자방송인 나브텍스를 통해 통보했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이번에 사격구역으로 선
한편,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국방업무현황 자료에서 북한이 지난 1월 포 사격 도발 후 방사포 등 전력을 추가 배치하고 훈련활동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