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인 내일(25일) 한나라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찬에는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의장 등 최고위원단 전원과
이 대통령은 오찬에서 세종시 수정안의 당론 채택과 국회 통과를 위한 당 지도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할 가능성이 있어 논의 내용이 주목됩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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