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새 압록강 대교의 공동 건설과 관리 및 보호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의 압록강 다리 공동 건설과 관련한 협정이 단동시에서 체결됐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랴오닝성은 오는 10월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나서 인입 도로부터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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