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측이 "불법 입북한 남한 주민 4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사건 발생 사흘째인 오늘(28일)까지도 "여전히 4명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유관부처를 통해 확인하고 있는데
정부는 북한이 조사하고 있다고 밝힌 4명이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을 통해 2~3차례 걸쳐서 나눠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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