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남북은 오전 10시 10분부터 11시 32분까지 개성공단 내 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오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회의에서 남북은 개성공단의 통행·통신·통관 문제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협의를 가졌습니다.
오후 회의에서 북한이 억류 조사중이라고 밝힌 남한 주민 4명에 대한 논의가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이현수 / ssoo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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