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일찍 끝내는 '조기퇴소제'가 도입됩니다.
국방부는 오늘(2일)부터 예비군 훈련이 전국 훈련장에서 시행됐다면서 훈련을 성실히 받아 성적이 좋으면 2시간 일찍 퇴소시키는 '조기퇴소제'가 시범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훈련이 객관적인 평가기준표에 따른 측정식 합격제로 진행되며 부작용 등을 점검해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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