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출신 정치인들의 모임인 '청정회' 회원 23명이 저자로 참여해 이런 책자를 발간하고 오늘(3일) 광주 메리어트웨딩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영화배우 명계남 씨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박주선.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등 저자들과 노사모 회원, 참여정부 인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청정회 회장인 이용섭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참여정부 5년은 '국가혁신'이었고, 노 대통령은 인기보다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긴 대통령이라고 회고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