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사교육비 경감 민·관 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교등급제는 이미 현실적으로 무너진 제도"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대학의 학생선발에 대해서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을 뽑아야 학생과 대학,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며 "수준 높은 학생을 뽑으려면 대학의 자율에 맡기는 게 가장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