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원유 자주개발률을 20% 정도로 올리면 자원위기가 오더라도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으로부터 민관 사절단 이라크 방문 결과를 보고받고 "이라크 원유개발 참여로 우리의 원유 자주개발률이 4%에서 8.1%로 높아
이 대통령은 "이라크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원유매장량을 보유하고 있고, 석유 단가도 상당히 낮다"며, "정부가 자원개발에 효과적으로 집중하는 게 좋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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