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조종사들의 귀한 생명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공군은 더욱 세심한 배려와 특단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공사 제58기 임관식 축사에서 지난 2일 F-5 전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오충현 대령, 어민혁 소령, 최보람 대위의 명복을 빌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부도 확고한 의지를 갖고 군 항공안전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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