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경기도 포천의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장에서 발생한 고폭탄 폭발사고는 신관의 비정상 조립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폭발사고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비정상으로 조립된 신관이 탄두와 결합해 장전하는 순간 충격력에 의해 폭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신관이 어떤 과정을 통해 비정상 조립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조사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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