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주말인 19일 고향인 충남 공주시를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주말 충남 부여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 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나서 고향인 공주로 이동해 1박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충청 방문은 취임 후 9번째로,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안이 국무회의에 상정돼 의결되는 뒤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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