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범죄의 불안이 없는 안전한 사회, 시시비비를 신속하게 가려내는 공정한 사회,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안정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제26기 경찰대학 졸업 및 임용식에 참석해 "무엇보다 민생치안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특히 최근 발생한 부산 여중생 납치 사건과 관련해 "강력 범죄가 거듭하고 어린이와 여성, 노인들이 불안을 느낀다면 어떻게 선진 일류국가를 말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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