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봉은사 외압설'에 대해 "실제 어떠한 외압을 가한 일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감히 신성한 종교단체인 조계종 측에 외압을 가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원내대표는 이어, "이 점은 조계종 측에서 두 번이나 밝힌 바와 같다"며 "앞으로 일절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찬욱 / wugawug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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