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 외압설'을 처음 제기한 김영국 씨는 명진 스님의 일요 법회 발언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국 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명진스님의 발언은 모두 사실로, 지난해 11월 13일의 만남은 자신이 주선해 이뤄졌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동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의 안상수 원내대표는 외압이 없었다며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내놨고 조계종 측도 생각해볼 가치가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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